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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장판 살 때 KC마크만 보지 말고 안전인증번호까지 확인

Dailydaily 2026. 10. 28. 14:17

전기장판은 KC마크와 안전인증번호를,
온수매트는 안전확인신고번호를 확인하고 구입해야 합니다.
이 기준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안전주의보가 구매 단계에서 안내한 내용이고,
보관 중이던 제품을 다시 꺼낼 때는 번호보다 플러그·전선·열선 상태와 온도조절기 작동 여부를 먼저 보는 것이 순서입니다.

 

전기장판 살 때 KC마크 안전인증번호 확인 온수매트는 안전확인신고번호 소비자원 표시 해독 관련 이미지 1 · 맥락 사진

※ AI로 생성한 이미지입니다.

 

 

01  KC마크 그림만 확인하고 안전인증번호를 넘기는 구매

 

한국소비자원은 구매할 때 KC마크와 안전인증번호를 함께 확인하라고 안내합니다.
안내문에 두 가지가 나란히 적혀 있는데,
마크 그림만 눈으로 확인하고 넘어가면 확인해야 할 항목 하나를 그대로 남겨 두게 됩니다.

 

소비자원이 확인하라고 안내한 것은 마크와 번호 두 가지입니다.
마크가 보인다는 이유로 확인이 끝났다고 판단하면,
안내받은 두 항목 가운데 하나만 본 셈이 됩니다.
전기장판을 살 때 흔히 생기는 누락이 여기입니다.

 

두 번호가 제품의 어느 위치에 표시되는지는 소비자원 안내에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표시를 찾지 못했다면 확인이 끝난 것으로 보지 않는 편이 안전합니다.
확인이 어려울 때는 한국소비자원의 해당 주의보 원문과 제품에 붙은 표시를 함께 대조하시기 바랍니다.

 

대신 이렇게 하십시오.

 

  • 표시에서 KC마크와 안전인증번호를 한 번에 확인합니다.
  • 마크만 보이고 번호가 확인되지 않으면 확인이 끝나지 않은 것으로 봅니다.

 

02  온수매트를 전기장판과 같은 번호로 확인하는 구매

 

소비자원은 온수매트는 안전확인신고번호를 확인하라고 안내합니다.
전기장판·전기요와 확인 항목이 다릅니다.
같은 전기매트류로 묶어 부르더라도 구매할 때 눈으로 짚어야 하는 값은 제품 종류에 따라 갈립니다.

 

온수매트를 가볍게 볼 이유도 없습니다.
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2015년 1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접수된 전기매트류 안전사고는 2,411건이었고,
이 가운데 온수매트가 913건으로 37.9%를 차지했습니다.
같은 기간 전기장판·전기요는 1,467건(60.8%),
전기방석은 31건(1.3%)이었습니다.
접수 건수만 보면 전기장판이 앞서지만,
온수매트도 세 번째로 적은 품목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규모입니다.

 

대신 이렇게 하십시오.

 

  • 온수매트를 살 때는 안전확인신고번호를 확인합니다.
  • 전기장판에서 확인한 방식을 온수매트에 그대로 옮기지 않습니다.

 

제품 종류별로 확인할 표시

구분확인할 표시확인하는 시점근거
전기장판·전기요KC마크와 안전인증번호구매할 때한국소비자원 소비자안전주의보
온수매트안전확인신고번호구매할 때한국소비자원 소비자안전주의보
보관 중이던 제품플러그·전선·열선의 헐거움과 벗겨짐, 온도조절기 작동다시 꺼낼 때행정안전부 정책브리핑, 한국소비자원

 

03  라텍스 매트리스 위에 그대로 까는 사용

 

소비자원은 라텍스 재질 침구가 열 흡수율이 높고,
열이 축적되면 잘 빠져나가지 않아 화재 위험성이 높다며 전기매트와 함께 쓰지 말라고 안내합니다.
소방청도 전기장판을 라텍스 매트 위에서 사용하지 말라고 안내합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전기매트류 화재가 라텍스 매트리스 위에 전기매트를 놓고 쓰는 경우에 빈번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핵심 숫자

83%

전기장판 화재 가운데 기기 사용 부주의가 차지하는 비중(250건)

 

행정안전부 자료에서 전기장판 화재는 기기 사용 부주의가 83%(250건)로 대부분이었습니다.
전기난로와 전기장판을 합친 화재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1,403건이었고,
이 사고로 21명이 숨지고 142명이 다쳤습니다.
전기장판 기기 부주의 화재는 2021년 54건에서 2022년 102건으로 두 배 가까이 늘었다가 2023년 94건으로 다소 줄었습니다.
화재는 12월과 1월에 가장 많았습니다.

 

라텍스 위에 까는 것은 제품을 잘못 고른 문제가 아니라 쓰는 자리를 잘못 잡은 문제입니다.
인증을 제대로 확인해 산 제품이라도 라텍스 위에서는 위험이 그대로 남습니다.

 

대신 이렇게 하십시오.

 

  • 라텍스 매트리스와 라텍스 베개 위에는 전기매트를 깔지 않습니다.
  • 전기매트를 깔 자리를 정할 때 침구 재질을 먼저 확인합니다.

 

04  이불을 겹겹이 덮은 채 온도조절기를 밟는 사용

 

행정안전부는 전기장판 바닥면이 접히거나 무거운 물체에 눌리지 않게 하고,
이불을 겹겹이 덮은 채 사용하지 말며,
온도조절기를 밟거나 충격을 주지 말라고 안내합니다.
소비자원은 고온에서 장시간 사용하지 말고 타이머 설정을 생활화하며 맨살 접촉을 피하라고 안내합니다.
소방청은 체온과 비슷한 온도로 설정하고 장시간 사용하지 말라고 안내합니다.

 

화상 위험은 숫자로 확인됩니다.
소비자원 자료에서 사고 유형은 화재·과열·폭발이 1,516건(62.9%)으로 가장 많았고,
증상이 확인된 758건 가운데 화상이 88.0%였습니다.
다친 부위는 앉거나 누웠을 때 닿는 면이 넓은 둔부·다리 및 발이 46.2%로 가장 많았습니다.
오래 켜 두고 그 위에 앉거나 누우면 닿는 면이 그대로 다치는 자리가 됩니다.

 

전기장판 살 때 KC마크 안전인증번호 확인 온수매트는 안전확인신고번호 소비자원 표시 해독 본문·공식출처 기반 설명 도표 1 · 본문 기반

※ 본문 내용을 정리한 도표입니다.

 

과열에 대처하기 어려운 노약자·영유아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과음하거나 수면제를 먹은 뒤에는 감각이 둔해져 과열에 오래 노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대신 이렇게 하십시오.

 

  • 타이머를 설정하고 장시간 사용하지 않습니다.
  • 맨살이 directly 닿지 않게 합니다.
  • 이불을 겹겹이 덮은 채 사용하지 않습니다.
  • 온도조절기를 밟거나 충격을 주지 않습니다.
  • 외출 등으로 자리를 비우거나 사용을 마치면 반드시 전원을 끕니다.

 

05  접어서 서랍에 넣어 두는 보관

 

소비자원은 보관할 때 내부 열선이 꺾이면 합선되어 감전이나 화재 위험이 있으므로,
제품을 접지 말고 둥글게 말아서 보관하라고 안내합니다.
국가기술표준원도 쓰지 않을 때 장기간 접어서 보관해 열선의 접힘 부위가 손상되는 경우에 화재가 빈번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용 후에는 반드시 콘센트를 뽑아 두거나 스위치를 꺼 두어 과열이나 합선을 예방합니다.
발생 시기가 확인된 289건 가운데 겨울(12~2월)이 53.3%였고 1월에 가장 많았습니다.
보관 상태가 문제가 되는 시기와 실제로 제품을 꺼내 쓰는 시기가 겹칩니다.

 

대신 이렇게 하십시오.

 

  • 접지 않고 둥글게 말아 보관합니다.
  • 사용을 마치면 콘센트를 뽑아 두거나 스위치를 꺼 둡니다.

 

06  오래 보관한 제품을 점검 없이 그대로 꽂는 재사용

 

오래 보관한 제품은 전선이 벗겨진 곳이 없는지,
온도조절기 등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점검한 뒤 사용해야 합니다.
행정안전부도 보관 중이던 전기장판을 다시 쓸 때 플러그와 전선,
열선 등이 헐거워지거나 벗겨진 곳이 없는지 확인하라고 안내합니다.
국가기술표준원이 든 화재 원인 가운데 하나가 열선의 접힘 부위 손상입니다.
지난겨울에 접어 넣어 둔 제품이라면 이 항목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대신 이렇게 하십시오.

 

  1. 보관에서 꺼낸 제품의 플러그와 전선,

 

열선에 헐거워지거나 벗겨진 곳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1. 온도조절기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합니다.
  2. 이상이 없으면 타이머를 설정해 사용하고,

 

자리를 비우거나 사용을 마치면 전원을 끕니다.

 

단계별로 확인할 것

단계확인할 대상어긋날 때 할 일
① 살 때KC마크와 안전인증번호, 온수매트는 안전확인신고번호확인되지 않으면 구매를 미룹니다
② 꺼낼 때플러그·전선·열선의 헐거움과 벗겨짐, 온도조절기 작동이상이 있으면 사용하지 않습니다
③ 쓸 때라텍스 접촉, 이불 겹침, 맨살 접촉, 타이머 설정해당되면 사용 방식을 바꿉니다
④ 보관할 때열선이 꺾이는지접지 않고 둥글게 말아 보관합니다

 

07  실수를 한 표로 정리

 

앞에서 짚은 실수는 결국 확인 항목을 하나씩 빠뜨린 데서 나옵니다.
하던 행동과 그 결과,
대신 할 일을 한 표로 묶었습니다.

 

자주 나오는 실수와 대신 할 일

하던 행동결과대신 할 것
KC마크 그림만 확인합니다안전인증번호 확인이 빠집니다마크와 번호를 함께 확인합니다
온수매트를 전기장판과 같은 번호로 확인합니다확인 항목이 다릅니다안전확인신고번호를 확인합니다
라텍스 매트리스 위에 그대로 깝니다열이 축적되어 화재 위험이 높아집니다라텍스 위에는 깔지 않습니다
이불을 겹겹이 덮고 온도조절기를 밟습니다과열과 고장 위험이 커집니다덮지 않고, 밟지 않습니다
접어서 서랍에 넣어 둡니다열선이 꺾여 합선 위험이 생깁니다둥글게 말아 보관합니다
점검 없이 그대로 다시 꽂습니다벗겨진 전선과 작동 이상을 놓칩니다전선과 온도조절기를 확인한 뒤 사용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온수매트는 KC마크 대신 무엇을 확인해야 합니까?

소비자원은 온수매트는 안전확인신고번호를 확인하라고 안내합니다.
전기장판·전기요의 KC마크와 안전인증번호와는 확인 항목이 다릅니다.

 

Q  보관하던 전기장판을 다시 쓰려면 무엇부터 봐야 합니까?

플러그와 전선,
열선이 헐거워지거나 벗겨진 곳이 없는지,
온도조절기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한 뒤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08  오늘 바로 점검

 

오늘 집에서 하는 순서는 세 단계입니다.

 

  1. 쓰고 있는 전기장판과 온수매트의 표시를 확인합니다.
  2. 보관에서 꺼낸 제품이라면 플러그와 전선,

 

열선, 온도조절기를 확인합니다.

 

  1. 라텍스 침구 위에 깔아 두었다면 자리를 옮기고,

 

타이머를 설정합니다.

 

내 경우 확인하기

□  전기장판 표시에서 KC마크와 안전인증번호를 함께 확인했습니다.

□  온수매트라면 안전확인신고번호를 확인했습니다.

□  라텍스 매트리스나 베개 위에 전기매트를 깔지 않았습니다.

□  보관할 때 접지 않고 둥글게 말았습니다.

□  다시 쓰기 전에 플러그·전선·열선과 온도조절기를 확인했습니다.

 

※ 이 글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안전주의보, 국가기술표준원 보도자료, 행정안전부·소방청 정책브리핑 자료를 근거로 정리했으며, 제품별 표시 위치와 세부 사용 조건은 제조사 안내를 함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전기장판 살 때 KC마크 안전인증번호 확인 온수매트는 안전확인신고번호 소비자원 표시 해독 본문·공식출처 기반 설명 도표 2 · 본문 기반

※ 본문 내용을 정리한 도표입니다.

 

근거 · 출처

한국소비자원 — 소비자안전주의보 「겨울철, 전기매트류 화재·화상 사고 주의」 (2018-12-17)
https://www.kca.go.kr/home/sub.do?menukey=4006&mode=view&no=1002749949

국가기술표준원 — 보도자료 「전기매트류 화재사고 소비자 안전주의보 발령」 (2023-11-07)
https://kats.go.kr/content.do?cmsid=240&mode=view&page=1&cid=24089

산업통상자원부 — 전기매트, 라텍스 위에 깔면 불날 수 있어요 (정책브리핑, 2023-11-07)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22343

행정안전부 — 전기난로·장판 화재, '부주의'가 최다 (정책브리핑, 2024-11-27)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36776

행정안전부 — 전기장판 '타이머기능'을 활용하세요 (정책브리핑, 2024-12-02)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36928

소방청 — 카드뉴스 「겨울철 전기제품 안전한 사용법」 (정책브리핑, 2024-12-16)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37502